클라이밍 바지 추천 내돈내산 가성비 클라이밍 복장 "디컨투어" 카고팬츠 조거팬츠 반바지

 

오늘은 제가 정말 자주 착용하는 내돈내산 클라이밍 바지를 소개합니다.

클라이밍 바지 종류는 많은데 가격이 저렴한 편이 아닙니다.
클라이밍 바지는 홀드에 긁히고 쓸려서 비싼 바지를 입기는 조금 부담스럽지 않나요?

가격이 저렴해서 휘뚤마뚤 입을 수 있는 가성비 클라이밍 바지입니다.

일상복으로도 입을 수 있는 가성비 클라이밍 바지를 찾는다면 추천입니다!

1. 클라이밍 바지 추천 내돈내산 가성비 클라이밍 복장 디컨투어

클라이밍 바지 카고바지 블랙색상, M사이즈를 구매했습니다.

32,800원
(배송비 3천원 별도)

참고로 저는 키/몸무게 156cm/46kg입니다.

키가 작아서 바지 기장이 길어서 신중하게 바지 구매를 하는 편인데
디컨투어 클라이밍 바지는 바지 밑단에 스트링이 있어 길이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구매했습니다.

실제 몇번 착용하니 스트링을 조이는 것보다 바지 밑단을 접어 있는 게 더 편했습니다!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아 차콜, 카키 색상도 구매하고, 클라이밍하는 지인들에게 선물도 자주 했습니다.

와일, 더플라스틱 바지도 내돈내산으로 구매하고 소유하고 있는데
두 바지는 6-7만원 정도하는 바지들로 가격이 조금 부담스럽습니다.
다른 바지와 비교해도 퀄리티 차이가 크지 않고 편했습니다.
다음엔 바지 비교 포스팅도 올려보고 싶네요!

색상이 새까매서 사진에서 바지 모양이 잘 안나오네요ㅎㅎ
조금 많이 입은 한달 넘은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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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클라이밍 바지 추천 내돈내산 가성비 클라이밍 복장 디컨투어

클라이밍 바지는 허리에 스트링이 있어 꽤 넓은 폭의 체형을 커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44-55 사이즈를 주로 입는데 잘 맞았습니다.
하단에 스트링도 있지만 저는 접어입는게 훨씬 편하더라구요.

그리고 사이즈가 M부터 3XL 폭이 넓었습니다.

주로 여름에는 반바지, 겨울에는 긴바지를 착용하는 편인데
실내 클라이밍은 겨울에도 두꺼운 바지를 입으면 답답하기 때문에 딱 적당한 두께였습니다.

(영하의 온도에는 밖에서 일상복으로 입으면 다리가 시립니다.)

열심히 운동을 한 후 초크가 범벅된 클라이밍 바지입니다.
이제 조금 사진에서 바지가 보이네요ㅎㅎ

클라이밍이 끝나면 초크 범벅이 되는건 국룰이죠
세탁하면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클라이밍 바지로 구매했지만 일상에서도 자주 입는 바지입니다.
사이즈가 넉넉해서 클라이밍 할 때 불편함이 없습니다.

이 바지를 구매하기 전에는 레깅스를 많이 입었는데 이제는 레깅스는 거의 입지 않게 되었습니다. 
레깅스는 속옷도 신경써야하고 엉덩이가 부담스러울 때가 있거든요ㅎㅎ

전국의 클라이머들에게 가성비 바지로 적극 추천합니다.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의 클라이밍 바지를 찾고 계신다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