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산역 꽃다발 꽃집 추천 흔하지 않은 꽃다발 선물 (광고X)

꽃다발을 선물할 일이 있어 발산역 꽃집 "포울"에서 꽃다발을 주문하였습니다.
흔하지 않지만 감각적인 꽃다발로 독특한 느낌의 꽃다발 사진을 네이버 리뷰에서 보고 네이버 예약을 통해 당일 예약했습니다.
여자친구나 부모님 등 꽃 선물할 때 추천합니다.
직접 찾아 주문한 내돈내산 입니다.

1. 발산역 꽃집 포울 꽃다발 예약

꽃다발은 당일 예약도 가능한 점이 매우 좋았습니다.
저는 방문 두시간 전 쯤에 급하게 예약했습니다.
예약시 꽃다발의 원하는 색상에 대한 질문이 있었습니다.
블로그에서 노란색 해바라기 꽃다발이 예뻐보여 다른 정보 없이 노랑이라고만 작성하여 예약을 진행했습니다.
당일 예약의 경우는 원하는 색상의 꽃이 없을 수 있어 원하는 색상이 있다면 미리 예약하는걸 추천드릴게요!
아쉽게도 당일에 노란색 꽃이 없다고 연락주시면서, 주황색 계열의 꽃들을 사진 찍어 보내주셨습니다.
주황색 꽃들도 예뻐서 좋다고 말씀드렸고, 주황색을 메인으로 한 꽃다발을 제작해주셨습니다.

 

2. 발산역 꽃집 포울 소형 꽃다발

예약한 시간보다 30분 정도 늦게 픽업을 하러 갔습니다.
꽃다발을 보여주시고 들고다니기 쉽게 꽃다발 쇼핑백에 넣어주셨습니다.
소형이었지만 작거나 빈약한 느낌은 전혀 나지 않아 좋았습니다.
꽃다발이 특이하고 예뻣습니다.

급하게 나오느라 꽃 이름을 못물어보고 나와서 궁금하던 찰나 꽃이름을 문자로 보내주셨습니다!

선물받은 분께서 꽃병에 옮긴 꽃다발 사진을 보내주셨는데 너무 예뻤습니다.

다음에 꽃다발을 주문해야 할 일이 있으면 재방문 할 것 같습니다.

3. 발산역 꽃집 포울 위치 및 정보

포울의 위치는 발산역 9번 출구 도보 약 5분 거리에 있습니다.
대로변에 입구가 있어 찾기 쉬웠습니다.

매장은 잠깐 봤지만 꽃을 엄청 많이 가져다 놓는 꽃집은 아닌것 같아 보였고 특이한 꽃들이 많았습니다.
평범하지 않고 감각적인 꽃다발을 원하면 추천하는 꽃집입니다!

꽃다발 종류는 꽃다발, 꼭바구니, 꼭쇼퍼백, 부케, 보자기 서양난이 있습니다.
꽃다발은 당일 예약 가능, 꽃바구니는 당일 5시간 전 예약, 다른 종류는 N일 전에 예약을 해야합니다.
꽃다발은 소형, 중형, 대형, 특대형(이벤트), 그외 주문제작이 있으며
최소 4만원부터 20만원까지 였습니다.
네이버 예약 알림받기를 통해 3천원 할인받아 소형 꽃다발을 37,000원에 주문하였습니다.
꽃의 가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24년 10월 기준입니다.
네이버 예약에 상세하게 정보 나와있으니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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