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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부천 맛집 제가 자주가는 부천 약대동에 위치한 감자탕 "대청마루"에서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겨울이 다가오면 뜨끈한 감자탕이 자주 끌리지 않나요?

겨울을 좋아하진 않지만,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음식들이 많아서 좋습니다.

부천 감자탕 맛집 대청마루는 저녁 때 항상 사람이 많았습니다.

매장이 넓어서 웨이팅은 거의 없었습니다.

1. 부천 맛집 부천 감자탕 맛집 "대청마루"

부천 감자탕 맛집 대청마루는 부천시 원미구 약대동에 있습니다.

아쉽게도 지하철역과 가깝지는 않은 동네 맛집입니다.

매장은 매우 넓고, 어렸을 때 자주 가던 감자탕집의 정겨운 느낌 그때 그대로입니다.

요즘 이런 분위기의 감자탕집 찾기 너무 어렵습니다.

입구에 들어가면 넓은 자리가 있습니다.

셀프코너도 있고, 음료수와 아이스크림 등도 있습니다.

저희는 창가쪽으로 자리를 안내받았습니다.

식사를 거의 마칠 때 쯤에는 사람이 많이 빠져 부천 맛집 대청마루 매장을 사진 찍어 봤습니다.

 

 

2. 부천 맛집 부천 감자탕 맛집 "대청마루" 메뉴

부천 감자탕 맛집 대청마루 메뉴입니다.

감자탕, 김치감자탕, 해물뼈찜, 뼈해장국, 추어탕 등이 있습니다.

저는 두명이서 감자탕 소를 주문했습니다.

기본 반찬입니다.

오이고추와 배추김치, 깍두기가 나옵니다.

부족한 반찬은 셀프바에서 가져오면 됩니다.

부천 감자탕 맛집 대청마루의 감자탕입니다.

감자탕 소자 인데 뼈가 크고 살이 많이 붙어있어 양이 많습니다.

뼈에 육수를 적셔주며 조금 더 끓여줬습니다.

공룡뼈 인듯 뼈가 엄청 크고 살이 많이 붙어있습니다.

조금 먹다가 테이블의 들깨가루를 육수에 넣어 더 고소한 육수로 즐겼습니다.

추운 날씨에 뜨끈한 감자탕 국물은 진리죠

그리고 기본 제공 되는 당면을 넣어 먹어줬습니다.

라면사리나 당면사리는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

당면도 맛있지만 오늘따라 감자가 너무 맛있었습니다. 포슬포슬 햇감자 느낌!

감자 추가는 왜 없나요?ㅠ

한국인의 국룰은 볶음밥이지만 배가 불러서 먹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다음에는 꼭 볶음밥까지 클리어하겠습니다.

마무리로 옛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아이스크림으로 완벽하게 마무리했습니다.

어렸을 때 집앞에 있던 감자탕집에서 감자탕을 맛있게 먹었던 추억이 있는데 요즘에는 비슷한 곳을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 입니다.

다행히 지금 사는 곳 부천 중동 근처 약대동에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감자탕 맛집이 있어서 감자탕이 땡길 때마다 방문하고 있습니다.

감자탕이 땡기는 날에 한번 방문해보세요.

제가 자주 방문하는 감자탕 맛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