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맛집 추천 오랜 단골 맛집 강화 초지항 초지진 선착장 맛집 "일심호" (광고X) 강화 광어회 강화 도미회

오늘은 강화도 맛집 저의 오랜 단골 맛집 초지항에 위치한 "일심호"에 다녀왔습니다.

겨울이면 회가 생각나지 않나요?

저는 회를 너무너무 좋아해서 추운건 싫지만 겨울이 반갑습니다.

새우철에는 사람이 바글바글했다고 하는데 일요일 저녁은 한산했습니다.

1. 강화도 맛집 횟집 "일심호"

강화도 맛집 일심호는 초지진 선착장에 있습니다.

초지대교 지나서 우회전하면 바로입니다!

바다 바로 앞에 있어서 바다뷰를 볼 수 있습니다.

야장도 가능하고, 안쪽에도 자리가 있습니다.

🚘 주차장은 아주 넓습니다!

안쪽으로 들어가면 신선한 물고기들이 있는 수조가 있습니다.

저는 도미와 광어회를 선택했습니다.

바로 잡아서 회를 떠 주십니다.

실외보다 실내에 좌석이 많습니다.

날이 갑자기 추워져서 저는 안쪽 자리를 선택했습니다.

 

2. 강화도 맛집 횟집 "일심호" 메뉴

 

저는 강화도 맛집 일심호에서 광어 2kg, 도미 2kg를 주문하고 광어,도미 1kg씩은 포장했습니다.

포장하면 초장과 상추와 같이 포장해주십니다.

일심호 메뉴입니다.

저는 여기서 숭어도 많이 먹었습니다.

기본 반찬입니다. 배추김치, 순무김치 등등

콩가루가 뿌려진 양배추가 나오는데 초장을 휘휘 뿌려 섞으면 됩니다.

특별하진 않은데 너무 맛있습니다.

강화도 맛집 일심호에서 나오는 스끼다시입니다.

소라, 멍개, 산낙지, 전복이 나왔습니다.

모두 싱싱해서 맛있었습니다.

가리비 구이와 생선구이도 나왔습니다.

회 나오기전에 배가 부를만큼 스끼다시가 푸짐하게 나옵니다.

그리고 주인공 회입니다.

광어회와 도미회입니다.

붉은색이 섞여있는 것이 도미입니다.

천사채, 무 같은것 없이 정말 회만 나옵니다.

투박하지만 맛은 투박하지 않습니다.
한점 먹어보면 생각이 달라집니다.

야들야들 부드러운 식감이 너무 좋고, 고소합니다.

마지막으로 매운탕입니다.

일심호는 매운탕도 엄청 맛있습니다!

매운탕이 아쉬우면 식사가 아쉬운 느낌인데 여기는 매운탕까지 마무리가 완벽합니다.

적당히 칼칼하고 진한 국물이 소주를 부릅니다.

식사를 마치고 나오니 해가 져서 초지항의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강화도 방문하시고 회와 매운탕이 생각난다면 초지항, 초지진 선착장의 일심호에 한 번 방문해보세요.

저의 오랜 단골 맛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