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 맛집 야장 삼겹살 맛집 "태태삼겹" 2호점 (광고X)

오늘은 신당 맛집인 "태태삼겹"에 다녀왔습니다.

태태삼겹은 옥상의 야장으로 매우 유명한 삼겹살집입니다.

가을 날씨 선선해진 지금이 바로 신당 맛집 태태삼겹에 방문하는 적기입니다.

태태삼겹 1호점은 옥상 야장이 없으며, 야장은 2호점을 방문해야된다는 점 꼭 기억하세요!

(광고X, 내돈내산 방문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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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당 맛집 태태삼겹 웨이팅

신당 맛집인 태태삼겹 신당 2호점은  신당역 9번 출구에서 약 도보 5분거리에 있습니다.

목요일 오후 7시쯤 도착했을 때, 3팀의 웨이팅이 있었습니다.

회전율은 느렸습니다. 약 1시간 정도 기다린 것 같았습니다.

옥상이 야장이 아닌 실내를 이용하면 웨이팅 없이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주택으로 보이는 건물을 개조하여 주택의 옥상을 야장으로 이용하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신당 맛집 태태삼겹 신당 2호점의 입구는 대로변이 아닌 학교 정문 앞에 있습니다.

태태삼겹 신당 2호점 앞에는 웨이팅 및 식당 이용 관련 안내문이 있습니다.

✅ 가게 입구 철문 안쪽으로 와서 직원에게 직접 테이블링 작성 요청!

✅ 대기장소는 따로 없고, 문 밖에서 기다려야함!

✅ 실내 이용을 원하면 직원에게 말하기!
(웨이팅 없이 이용가능한 경우가 많음)

✅ 흡연은 학교 앞이 아닌 건물 옥상에서!

✅ 웨이팅 있을시 식사 시간은 2시간 제한!

옥상을 이용하기 위해 웨이팅을 약 1시간정도 기다린 것 같습니다.
회전율은 빠르지 않았고, 따로 대기 장소나 의자가 없어 힘들었습니다.

 

2. 신당 맛집 태태삼겹 메뉴

긴 웨이팅 끝에 드디어 입장했습니다.

파김치, 무생채, 피클, 양파절임, 파채 상추 등의 상차림이 미리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빠르게 신당 맛집 태태삼겹의 시그니처 메뉴인 칼삼겹 2인분과 유니짜장면을 주문했습니다.

주문은 자리의 태블릿으로 하면 됩니다. 편했습니다.

부족한 반찬은 셀프바를 이용하면 됩니다. 앞치마도 셀프바 옆의 술냉장고 앞에 있습니다.

맛 평가

칼삼겹 ⭐️⭐️⭐️⭐️⭐️ - 추천

유니짜장면 ⭐️ - 기대 이하

김치볶음밥 ⭐️⭐️⭐️ - 평범

주문 후 10-15분 정도 후에 초벌된 칼삼겹이 나왔습니다.

멜젓과 미나리, 김치, 콩나물이 함께 올려져 나옵니다.

미나리 처돌이는 미나리가 너무 맛있었습니다.

미나리가 셀프바에 있어 추가로 가져다 먹으면 되는 점이 좋았습니다.

삼겹살은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두번째 신당 맛집 태태삼겹의 시그니처 유니짜장입니다.

기대를 너무 많이 해서 인지 유니짜장면은 물이 많고 맹맹했습니다.

다음에 방문한다면 유니짜장면은 주문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부족한 반찬과 미나리 등은 셀프바에서 가져다 먹으면 됩니다.

마무리로 김치볶음밥을 주문했습니다.

저는 셀프바의 미나리를 가져다가 함께 볶았습니다.

김치볶음밥은 평범한 맛이었습니다.

 

 

3. 신당 맛집 태태삼겹 분위기

태태삼겹 신당 2호점 옥상의 분위기 입니다.

사람이 끊임없이 많아 잠시 비워진 사이에 겨우 한장 촬영했습니다.

분위기는 너무 좋았고, 야장이라 고기 냄새가 잘 배지 않는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신당 맛집 태태삼겹 신당 2호점의 내부는 대략 이렇습니다.

내부에서 식사하는 분들도 있었지만 저는 야장을 추천드리는 바입니다.

신당 맛집 태태삼겹은 야장 맛집으로 지금 날이 딱 좋아졌을 때 바로 달려가야합니다!

조금이라도 춥거나 더우면 태태삼겹의 매력이 반감되기 때문입니다.

야장의 매력을 느끼러 신당 맛집 태태삽겹 신당 2호점 방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