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한마리 동대문 웨이팅 없는 닭한마리 맛집 "진원조닭한마리" 솔직후기 (광고X)

동대문의 닭한마리 맛집으로 유명한 웨이팅이 아주 심한 진옥화할매 닭한마리를 피해 바로 옆집인 "진원조닭한마리"에 방문했습니다.

진옥화할매는 안먹어봤지만 웨이팅이 심해 갈 엄두가 나지 않고... 진원조닭한마리로 직행! 두번째 방문으로 두번 다 만족스러웠습니다.

광고 아닙니다!

1. 닭한마리 "진원조닭한마리"

진원조닭한마리는 닭한마리 골목의 진옥화할매원조닭한마리 본점 바로 옆에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입니다.

알토란과 서민갑부 프로그램에 출연했다고 합니다.

2층까지 있어 매장은 매우 넓었습니다.

 

2. 닭한마리 "진원조닭한마리" 메뉴

진원조닭한마리의 메뉴는 닭한마리 유일 메뉴 입니다.

들어가면서 닭한마리를 주문했더니 1초만에 바로 나왔습니다.

나오자마자 바로 가위로 싹뚝싹뚝 닭한마리를 잘라주십니다.

닭이 익고 뽀얀 국물이 우러나올때까지 끓입니다.

닭이 익는 동안 닭과 함께 먹을 소스를 제조합니다.

맛있게 먹는 방법을 참고해서 다데기 1스푼, 간장 1, 식초 1, 겨자 1/2, 다진마늘 1/2, 부추를 넣어 양념장을 만들어 줬습니다.

닭을 양념장과 함께 먹으면 꿀맛입니다.

그리고 하이라이트 칼국수 입니다.

2인분 시켰는데 양이 매우 많습니다.

반찬으로 남은 김치와 다데기를 조금 풀어넣어 같이 끓여줬습니다.

비주얼을 조금 그렇지만 맛있었습니다.

여기서 육수를 추가했는데 육수를 너무 많이 추가하지마세요! 밍밍해지더라구요

이 날 입맛이 없었는데 입 맛을 회복하고 돌아갔습니다.

닭한마리가 땡길 때, 보신이 필요할 때, 특허도 있는 진할매닭한마리 한번 방문해보세요!

8시 쯤 다 먹고 나왔는데도 옆집 진옥화할매원조닭한마리에는 웨이팅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