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역 노포로 유명한 신당동 술집 “포차놀러와”에 방문했습니다. (광고X)
평일 오후 7시쯤 방문했을 때는 사람이 많지 않았지만 다 먹어갈 때 쯤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2차로 많이 방문하는 듯 했습니다.
비가 오는 날이라서 그런지 웨이팅은 없었습니다!
1. 신당동 술집 노포 맛집 “포차놀러와”
신당동 술집 노포 맛집 “포차놀러와”는 신당역 8번 출구 도보 5-10거리에 있습니다.
골목에 빛이 바랜 간판이 노포임을 증명해주고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오후 4시부터 오후 11시까지입니다.
가게 바로 앞 수조에서 생선이나 새우를 잡아 요리하는 것 같았습니다.
신당동 술집 포차놀러와 매장은 테이블이 약 10개정도 있습니다.
2. 신당동 술집 노포 맛집 “포차놀러와” 메뉴
신당동 술집 포차 놀러와의 메뉴의 종류는 아주 많았습니다. 생성구이부터 매운탕, 전 종류 등등
새우 철이라 그런지 생새우랑 새우구이도 메뉴에 있었습니다.
기본 반찬으로는 열무김치와 미역국을 세팅해주셨습니다.
물과 술은 셀프로 냉장고에서 꺼내먹으면 됩니다.
소주는 작은 냉장고가 시원하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알탕과 오징어폭탄전을 주문했습니다.
비가 오는 날이라 그런지 다른 테이블에서도 알탕과 오징어폭탄전을 많이 주문하더라구요.
오징어 폭탄전은 오징어가 잔뜩 들어간 파전처럼 보이고 애호박과 다른 채소가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바삭하니 맛있었습니다.
알탕은 알과 고니가 실하게 들어가 있고, 수제비가 있었습니다.
시원한 맛보다는 고추장 양념 베이스로 느껴졌습니다. 알탕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신당동 술집 포차놀러와는 계절 메뉴로 생새우도 있었습니다.
새우철이라 그런지 메뉴에 생새우가 있어 다른 테이블에서 생새우도 많이 주문하시더라구요.
생새우는 정말 살아있는 생새우가 나옵니다.
팔딱거리면서 테이블 밖으로 튀어나가는 것도 보았습니다.
살아있는 새우를 머리를 자른후 손으로 껍질을 까서 드시는 듯 했고, 자른 새우머리는 볶아서 내어 주셨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맛있어보였지만 먹기 불편할 것 같아 주문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술꾼 들이 매우 좋아할 것 같은 신당동 술집 "포차놀러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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