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신중동역의 구워주는 분위기 좋은 삼겹살집 “미리내”에 다녀왔습니다.
지나다니면서 사람이 항상 많아 궁금해서 방문!
광고는 아닙니다.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미리내는 고기를 따로 구워져 가져다주는 것이 다른 삼겹살집과 다른 큰 특징입니다.
삼겹살 1인분(150g)에 16,000원 입니다.
분위기 좋은 삼겹살집으로 추천!
1. 신중동역 삼겹살 “미리내”
네이버 리뷰 이벤트로 소주 또는 맥주 이벤트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날이 좋을 떄는 야장도 가능합니다.
신중동 콜키지도 무료 식당입니다.
신중동역 삼겹살 미리내는 신중동역 3번 롯데백화점쪽 출구 도보 약 5분 거리에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후 4시부터 11시까지입니다.
삼겹살과 목살 기준 160g 1인분 16,000원입니다.
내부에 웨이팅 등록 시스템이 있으니 웨이팅이 있을 때는 직원에게 문의하고 시스템을 통해 등록하세요!
저는 운이 좋게 웨이팅이 없었습니다.
2. 신중동역 삼겹살 “미리내” 메뉴
저는 신중동역 삼겹살집 미리내에서
고기는 삼겹살, 목살, 주먹고기 각 1인분씩
사이드로 계란찜, 된장술밥을 주문했습니다.
신중동역 삼겹살집 미리내는 파채와 여러 소스들이 반찬으로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고기는 평범했고, 반찬, 소스 맛집이었습니다.
파채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고기를 맛있게 먹는 방법도 작성되어 있습니다.
고기를 주문하면 직원분이 생고기를 보여주고,
가게 중앙에 위치한 고기 굽는 공간에서 고기를 구워서 가져다 주십니다.
초벌이 아닌 바로 먹어도 되는 정도로 구워주십니다.
테이블의 불판은 고기를 굽는데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살짝 뎁히는 정도로만 사용합니다.
고기를 구워줘서 너무 편했지만, 구워먹는 맛이 좀 덜하지 않나 싶습니다.
고기를 굽기 불편한 회식 같을 때 방문을 추천합니다.
구워나온 목살입니다.
다음은 삼겹살
그 다음은 주먹고기 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주먹고기가 제일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계란찜
마무리로 된장술밥입니다.
고기와 곁들일 쏘맥을 주문했는데 얼음이 담긴 바구니에 술이 나옵니다.
콜키지도 무료이고 술냉장고를 보아 술에 진심인 신중동역 삼겹살집이었습니다.
반찬이 정갈하고 맛있어서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고기를 구워줘서 편한 삼겹살집 신중동역 삼겹살 "미리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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