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조개구이 무한리필 “다올조개구이“ 내돈내산 (광고X)

오늘은 영종도의 마시안로의 해변가에 있는 영종도 조개구이 무한리필 ”다올조개구이“에 다녀왔습니다.

1인당 3만원대로 무한리필로 조개구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주변에 조개구이 집이 정말 많더라구요.

1. 영종도 조개구이 무한리필 “다올조개구이”

영종도 조개구이 “다올조개구이”는 마시안갯벌체험장 바로 앞에 위치해있습니다.

주차공간은 아주 넓어 주차하기 편했습니다.

일요일 오전 11시 30분쯤 방문했더니 첫손님이었습니다.

12시부터 하나둘씩 손님이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영업시간은 주중,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
토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2시
정기휴무 : 매주 화요일

🦪 무한리필 조개구이 가격 : 1인당 3만3천원
⏰ 이용시간 : 2시간 30분

영종도 조개구이 "다올조개구이"는 야장도 가능했습니다.
여름과 주말에만 야장을 오픈한다고 합니다.
이른 오전에는 야장이 준비되지 않아 아직 바깥자리는 오픈하지 않으셨다고 했습니다.

2. 영종도 조개구이 무한리필 “다올조개구이” 후기

저는 영종도 조개구이 무한리필 3만3천원 2인과 해물라면을 주문했습니다.

조개찜이나 회와 조개구이를 먹을 수 있는 메뉴들도 있었습니다.

새우철이라 생새우 소금구이도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영종도 조개구이 다올조개구이의 무한리필 메뉴는 계속 리필이 가능하며, 마지막 리필시에만 조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는 총 3번 리필했고, 3번째 리필에는 홍가리비, 가리비, 키조개만 달라고 했습니다.

기본세팅입니다.

콘치즈, 떡볶이, 감자튀김, 새우튀김, 후르츠칵테일 등이 기본 세팅됩니다.

조개는 홍가리비,가리비,키조개, 등등 이름모를 조개들이 잔뜩 나옵니다.

이 날 빛이 좋아 조개 사진이 아주 잘 나왔습니다.

화력이 아주 쎈 화구에 조개를 올려서 굽습니다.

화력이 너무 쎄서 조심해야겠습니다.

조개는 조개가 입을 벌리고 물이 생기면서 조개살이 조개와 잘 떨어지면 익은 것입니다.

조개 위껍질을 떼고 초장을 휙휙 뿌려서 조금 더 구워먹었습니다.

두번째 리필에서는 처음에는 없었던 바지락같은 자잘한 조개들도 같이 나왔습니다. 작은 조개들은 아무것도 안찍어도 짰습니다.

마지막에는 홍가리비와 가리비, 키조개만 리필했습니다.

배가 엄청 부르진 않았지만 조개구이 특성상 조금 물리더라구요.

해물라면으로 탄수화물을 채워줬습니다.

해물라면은 기대보다 시원한 맛이 덜했습니다.

그래도 무한리필도 조개구이 원없이 먹고 돌아갑니다.

쌀쌀해진 요즘 조개구이가 너무 잘 어울리는 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