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양꼬치 부천 최고 양꼬치 맛집 "옥달천 양꼬치" 중동역 (광고X)

대략 네번 정도 재방문한 찐 양꼬치 맛집 부천 양꼬치 "옥달천 양꼬치"를 소개합니다. (광고X)

부천, 신중동 부근에 은근히 양꼬치 맛집이 없어요. 요즘 물가에 가격도 매우 저렴!

개인적으로 부천 양꼬치 탑티어 양꼬치 맛집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장님도 매우 친절하셔서 양꼬치 생각날때마다 방문하고 있습니다.

부천 양꼬치 "옥달천 양꼬치"

부천 양꼬치 옥달천 양꼬치는 간판부터 양꼬치 맛집 솔솔 풍깁니다.

광고 절대 아니고 저만의 부천 양꼬치 맛집입니다.

📍위치
경기 부천시 원미구 석천로2번길 70
-> 중동역 2번출구 도보 1분

 

부천 양꼬치 "옥달천 양꼬치" 메뉴

메뉴가 정말 어마무시하게 많습니다.

저는 오늘은 양꼬치 2인분, 마라양갈비 1인분, 지삼선을 주문했습니다.

양꼬치가 무려 1만3천원, 요즘 양꼬치 이런 가격인 곳 찾기 힘듭니다.

양꼬치 20꼬치와 마라양갈비 10꼬치 입니다.

저는 냉동되어 나오거나, 네모난 모양의 양꼬치 딱 싫어하고 가능하면 양념이 묻어나오지 않는 생 양꼬치를 선호합니다.

살코기와 기름부위가 적절히 섞여있어 매우 맛있습니다.

마라 양갈비입니다.

중간중간 뼈가 섞여있어 먹을때 주의해야하지만 매콤하니 중독적인 맛입니다.

양꼬치가 느끼하게 느껴질 때 중간중간 먹어주면 조합이 아주 좋습니다.

바깥에서 숯을 만들어 넣어주십니다.

양꼬치를 넣어 열심히 구워줬습니다.

빨리 구워져라 주문을 외우며 양꼬치가 돌아가는 것을 구경합니다.

마라 양갈비는 양념이 타지않게 가장자리에서 구워줬습니다.

 

알맞게 익은 양꼬치입니다.

사진보니까 또 먹고 싶네요🤤

통마늘 두쪽을 서비스로 주십니다.

손으로 쪼개서 껍질째 꼬치에 꽂아 구워줬습니다.

익으면 마늘 알맹이가 쏙 잘 빠져나옵니다.

항상 서비스로 주시는 건두부 무침입니다. 서비스지만 퀄리티가 매우 높습니다.

양꼬치 먹으며 곁들이면 아주 맛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지삼선입니다.

가지가 이렇게 많이 들어간 지삼선은 처음보는 것 같아요. 가지 네개는 들어간 것 처럼 보입니다.

감자도 햇감자인지 너무 맛있었던!!

전분가루를 조금만 넣어 만드신다고 하셨습니다.

항상 만족스럽게 식사하고 돌아가는 기분 좋은 부천 양꼬치 맛집입니다.

소문나면 방문하기 힘들어질까 두렵지만 오래도록 있었으면 하는 식당이라 소개합니다.

부천에서 양꼬치 찾으신다면 부천 양꼬치 옥달천 양꼬치를 매우 추천합니다.

글 쓰면서도 또 먹고 싶네요. 곧 재방문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