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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밍

스포츠 클라이밍 볼더링 체험 방법

by hanzziii 2024.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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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더링하는 사람

이번글은 스포츠 클라이밍 중 볼더링 종목의 체험을 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체험 방법에 관련한 글입니다. 볼더링은 로프나 안전장비 없이 낮은 벽을 오르는 종목입니다. 낮은 높이의 벽을 오르기 때문에 안전매트가 설치되어 있으며 볼더링을 체험할 수 있는 실내 클라이밍장은 다수 분포하고 있습니다. 이런 특징으로 상대적으로 안전하고 접근하기 쉬운 클라이밍 종목 중 하나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1. 볼더링 종목 설명

볼더링은 주로 3-5m 정도의 높이의 벽을 오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낮은 높이의 클라이밍은 기술과 힘, 문제 해결력을 요구하므로 많은 사람들이 취미로 즐기고 있습니다. 실내 클라이밍장에는 다양한 색과 모양의 홀드가 배치되어 있으며, 클라이머는 이 홀드를 사용하여 벽을 오릅니다. 볼더링은 다양한 벽 각도와 홀드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색과 모양의 홀드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볼더링은 다양한 난이도로 구성되어 있어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본인의 난이도에 맞춰 즐길 수 있는 종목입니다. 난이도는 홀드의 모양, 간격, 벽의 각도 등으로 결정됩니다. 볼더링을 즐기기 위해서는 운동복만 있으면 되며, 암벽화나 초크는 실내 클라이밍장에서 대여가 가능합니다. 초크의 사용은 선택이지만 손을 건조하고 그립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어 거의 모든 클라이머가 사용합니다.

2. 볼더링 일일체험하는 방법

볼더링은 처음 체험하기 위해서는 우선 방문할 실내 클라이밍장을 탐색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실내 클라이밍장을 선택할 때의 조건으로는 첫번째 회사나 집에서 가까운 곳 두 번째 일일체험강습 후기가 좋은 곳을 선택합니다. 지인 중에 클라이밍이 취미인 사람이 있다면 물어보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일일체험을 받지 않고 지인에게 배우기도 합니다. 방문할 실내 클라이밍장을 선택했다면, 방문하고자 하는 센터에 일일체험강습을 예약합니다. 일일체험강습은 보통 2만 5천 원에서 3만 원 정보도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일일체험강습료에는 보통 강습과 일일이용료와 암벽화 대여 비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강습을 받지 않는다면 일일이용료를 구매하면 되며 일일이용은 별도로 예약은 필요 없습니다. 일일이용료는 보통 2만 원에서 2만 2천 원 정도로 가격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일일이용권은 정해진 이용 시간이 없고 하루종일 클라이밍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보통 처음 클라이밍을 접한 경우 운동을 하던 사람이라도 요령이 없어 팔 힘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1-2시간 정도 운동을 즐기다 보면 빠르게 지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일일체험강습의 경우 준비물은 편한 운동복과 양말을 준비합니다. 클라이밍장에 도착하면 암벽화를 대여하고 볼더링 룰, 안전 및 매너 교육을 받게 됩니다. 여기서 암벽화의 경우 일반적인 운동화와 달리 작다고 느껴질 정도의 사이즈의 신발을 고르면 됩니다. 암벽화는 실내 클라이밍장을 돌아다닐 때는 신지 않고, 등반을 할 때만 암벽화를 신고 벽을 오르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실내 클라이밍장을 돌아다닐 때는 맨발로 돌아다닙니다.

3. 볼더링 규칙과 매너 

볼더링 규칙은 간단합니다. 벽에 붙어있는 돌을 홀드라고 부릅니다. 볼더링은 같은 색의 홀드를 잡고나 밟고 Start에서 Top까지 오르면 됩니다. Start에서 Top까지 가는 루트를 문제라고 하며, Top 홀드에 양손을 모두 잡은 후 3초 정도 안정적으로 있으면 '문제를 풀었다' 또는 '완등했다'라고 표현합니다. 문제의 난이도는 다양하며 난이도 체계는 클라이밍장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문제의 난이도는 보통 색깔로 표시합니다. 무지개 색을 난이도 표로 사용하는 암장을 예시로 들겠습니다. 빨간색은 가장 쉬운 난이도 보라색이 가장 어려운 난이도라고 생각하면됩니다. 여기서 유의할 점은 난이도는 홀드 색상이 아닌 홀드 옆에 붙어 있는 Start와 Top 스티커 표시의 색으로 구분합니다. 예를 들어 스티커가 빨간색 홀드가 보라색인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가장 쉬운 난이도인 빨간색 난이도입니다. 홀드의 색상은 난이도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어떤 스포츠던 서로의 매너를 지키면서 즐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클라이밍은 부상이 많은 스포츠로 서로의 안전과 재미를 위해 매너를 알고 클라이밍을 체험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첫번째로는 겹치는 문제의 추락 위치 및 동선 확인하기입니다. 먼저 등반하고 있는 등반자와 겹치는 동선이 없는지를 확인한 후 등반을 시작합니다. 홀드의 동선뿐만 아니라 추락하는 지점이 겹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동선이 겹치거나 추락 지점이 겹치는 것은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반드시 암벽화를 신고 등반합니다. 보통의 실내 클라이밍장에서는 안전상의 이유로 맨발 등반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초크는 초크백 안에서 털거나 조심히 털어냅니다. 초크를 아무렇게나 털어버리면 주변의 사람들의 얼굴, 머리, 코로 들어가 불편함을 줄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초크가 날리지 않도록 배려가 필요합니다. 네 번째, 매트 위에 앉거나 매트 위에서 이동하는 행동을 삼갑니다. 볼더링의 유일한 안전장치는 매트입니다. 매트 위로는 등반자가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등반을 제외하고는 매트 위에 앉거나 눕거나 이동하는 행동을 금지합니다. 매트 위에 소지품을 올려놓는 행동도 조심해야 합니다. 소지품이나 사람이 다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스포츠 클라이밍의 볼더링 종목은 일반인이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종목입니다. 일일체험강습도 많은 실내 클라이밍장에서 운영되고 있어 일일체험을 하기도 쉽습니다. 일일체험강습을 받은 후 무리하지 않고 본인의 난이도에 맞는 문제를 등반하면 부상 없이 클라이밍을 즐길 수 있습니다. 볼더링은 추락하는 동작이 많기 때문에 크고 작은 부상이 많습니다. 안전하고 재미있는 운동을 위해 낙법을 최우선적으로 몸에 익히고 클라미잉을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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